안녕하세요! 영양이입니다.
오늘 출근했는데, 비가 주룩주룩 오지 뭐에요..
그래서 회사 쌤들께 마라탕 먹고 싶단 얘기를 꺼냈는데!
쌤들께서 흔쾌히 먹으러 가자고 하셨어요!
근처에 많이 얼얼하지 않은 마라탕집을 찾다가,
그냥 체인점으로 가야겠다 하고 선택한 집!
'탕화쿵푸 마라탕'
장소는 협소했어요!
홀이 막 넓거나 그렇지 않았고, 셀프바도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그래도 알차게 있을 건 다 있었어요!!
맵기 단계가 있습니다.
이 집은 '2단계 : 오리지널'도 맵다고 하셔서,
저는 나중에 안매우면 고추기름을 첨가해 먹으려고,
'1단계 : 약간 매운맛' 으로 결정했어요!
쨘! 소고기도 추가했어요!
욕심 많게 당면을 너무 많이 넣어서 양이 너무 많았어요!!
얼얼한 맛은 약간 있긴 하지만, 심한 정도는 아니었어요!
가끔 마라탕이 땡기실 때, 한번 쯤 가시는 걸 추천할게요^^
그럼 이번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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