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양입니다.
이번주 금요일에 소곱창을 먹으러 갔는데요,
이 집 소곱창은 로컬 맛집으로, 단골 손님들이 정말 많은 곳입니다.
또한 지금같이 코로나 시대에 발 맞춰
모든 문을 다 오픈해놓으셔서 조금이라도 더 안심이 됩니다.
테이블은 이런 원형테이블이구요!
안쪽 자리에는 사람이 없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바깥쪽에는 시원하게 모든 문이 개방되어 있어서,
많은 분들이 바깥쪽을 선호하시는 것 같았어요!
메뉴판이구요,
저는 모듬 1 / 곱창 1 이렇게 주문하고!
금요일은 뭐다?
한잔 마셔줘야죠!
가볍게 테라를 주문했습니다. 히히
쨘! 너무 맛있겠죠?
정말 통통하고 곱이 가득가득 했어요!
그러나, 같이 나오는 곱창찌개? 그거는 좀 별로였어요!
냄새가 안잡혀서.. 저는 거의 안먹었습니다.
대창, 곱창, 막창, 염통,
그리고 양평해장국에 들어가는 양? 그것도 조금 있었는데,
구워먹으니까 쫄깃하고 새로운 맛이었어요!!
한국인이라면!
마무리는 볶음밥! 크으~
배터져 죽는 줄 알았어요!
비오는 날,
입에 기름칠하며 소주 한잔 크으~
소곱창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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