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양이입니다.
오늘은 까치산역에서 죽을 포장해서 집에 갔어요!
사실 오늘은 아니고...블로그 글 업로드가 밀려서....좀 예전?! 흐히..
부슬부슬 비 오는날, 제가 출장을 가서 조금 일찍 끝나고 집가는 길이었는데요,
엄마가 빵을 드시고 체한 것 같다고, 속이 불편하다고 하시기에
뭐라도 가볍고, 속 편한 것을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포장했어요!
그냥 본죽이 아니라, 식사도 같이 파는 지점이었어요!
점심시간에 가서, 사람이 많았어요!
요즘엔 꼭 아프다고 죽을 드시진 않잖아요?
취향따라, 입맛따라 드시기에! 저도 골랐답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늘 제가 가장 좋아하는 '김치낙지죽' 과,
엄마를 위해 주문한 '매생이굴죽' 입니다.
둘 다 맛있었는데, 엄마는 매생이굴죽이 더 맛있다고 하시네요!
저는 3팩씩으로 포장했구요!
남은거는 냉장고에 두고, 아침에 하나씩 데워서 먹었어요!
본죽은 참 이런게 좋은 것 같아요.
나눠서 포장하는 것!
또 이 용기는 씻어서 한번 더 재활용이 가능하니!
반찬통으로도 요긴하게 사용을 하고 있어요!
저희는 쌈장 담아놨어요! 크크
그럼 다들 아프지마시고, 항상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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