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양이입니다. 오늘은 까치산역에서 죽을 포장해서 집에 갔어요! 사실 오늘은 아니고...블로그 글 업로드가 밀려서....좀 예전?! 흐히.. 부슬부슬 비 오는날, 제가 출장을 가서 조금 일찍 끝나고 집가는 길이었는데요, 엄마가 빵을 드시고 체한 것 같다고, 속이 불편하다고 하시기에 뭐라도 가볍고, 속 편한 것을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포장했어요! 그냥 본죽이 아니라, 식사도 같이 파는 지점이었어요! 점심시간에 가서, 사람이 많았어요! 요즘엔 꼭 아프다고 죽을 드시진 않잖아요? 취향따라, 입맛따라 드시기에! 저도 골랐답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늘 제가 가장 좋아하는 '김치낙지죽' 과, 엄마를 위해 주문한 '매생이굴죽' 입니다. 둘 다 맛있었는데, 엄마는 매생이굴죽이 더 맛있다고 하시네요..